Februar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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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은 실로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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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부족함을 알았으니 채워야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노력 또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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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Feat. Friends)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 척 웃어 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모르는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더 먼 곳을 바라보기 스스롤 조금 더 믿어주기 나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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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이 휘붐해질 때까지 음표의 강을 노 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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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잃지 않아 참 다행이다.
오늘 밤은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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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우리 엄마는 박자와 음을 마음대로 가지고 논다.
당겨부르고 싶으면 당겨부르고 밀어부르고 싶으면 밀어부르고 키키키
고개를 좌우로 까딱까딱 메트로놈 같은 우리 엄마.
방에서 노래 소릴 들었는지 동생이 웃으며 나오자
“이제 엄마 잘하지?” 하는데 왜케 귀엽지?
대따 사랑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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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시간이 참 더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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