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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 우리 엄마는 박자와 음을 마음대로 가지고 논다. 

당겨부르고 싶으면 당겨부르고 밀어부르고 싶으면 밀어부르고 키키키

고개를 좌우로 까딱까딱 메트로놈 같은 우리 엄마.

방에서 노래 소릴 들었는지 동생이 웃으며 나오자

“이제 엄마 잘하지?” 하는데 왜케 귀엽지?

대따 사랑스럽네♥

  1. luvlytoto post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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